[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일 한반도 전역에 먹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기온이 3~4도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 제주와 남부 지방 일대에는 아침부터 종일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경남, 제주 30~80mm △전북, 경북 20~60mm 등이다.
기온은 비소식 유무에 따라 지역별 편차가 있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7~23도, 낮 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21도 △춘천 영상 18도 △강릉 영상 21도 △대전 영상 20도 △청주 영상 21도 △대구 영상 20도 △광주 영상 20도 △전주 영상 20도 △부산 영상 21도 △제주 영상 2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30도 △춘천 영상 29도 △강릉 영상 29도 △대전 영상 27도 △청주 영상 27도 △대구 영상 24도 △광주 영상 25도 △전주 영상 25 △부산 영상 24도 △제주 영상 27도 등이다.
대기질은 전국이 미세먼지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양호하겠다.
silentrock91@greenpost.kr
관련기사
이재형 기자
silentrock91@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