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친환경보일러’ 더 공급한다
수도권에 ‘친환경보일러’ 더 공급한다
  • 이주선 기자
  • 승인 2019.08.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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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27만대 보급
미세먼지·연료비 크게 낮춰
수도권에 미세먼지, 연료비 낮추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가 보급된다. (사진 수도권대기환경청)
수도권에 미세먼지, 연료비 낮추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가 보급된다. (사진 수도권대기환경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추경예산 350억 원을 투입, 수도권 지역에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27만대를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일반 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고, 연료비 절감(연간 약 13만원)에 따른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확대보급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도 확대해 그동안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에만 보조금을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공동주택도 포함된다.

금액도 상향된다. 기존 16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어났다. 이미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고 보조금을 받은 경우도 4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절차도 대폭 간소화됐다. 보일러 설치 후 지자체에 지급요청서만 제출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단, 기존 보일러를 철거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 둬야 한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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