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북 영덕군 동남동쪽 61km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제공) 2019.8.28/그린포스트코리아
28일 경북 영덕군 동남동쪽 61km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제공) 2019.8.2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8일 경북 영덕군 동남동쪽 61km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발생 시각은 오후 2시 22분 29초이며, 진앙은 북위 36.24도, 동경 130.01도이고, 발생 깊이는 26k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진도도 사람들이 지각하기 어렵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Ⅰ단계에 그쳤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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