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사회적기업’ 8곳 성장 지원한다
수자원공사, ‘사회적기업’ 8곳 성장 지원한다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9.08.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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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공모 통해 선정한 사회적기업에 성장자금 전달
사회적 약자 위한 사업화 돕고 홍보·기술개발 등 지원
성장자금 지원 대상 기업 및 아이디어(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성장자금 지원 대상 기업 및 아이디어(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28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참신한 생각을 보유한 사회적기업 8곳에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공모를 진행해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를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사)더브릿지, 주식회사 상상, ㈜선산행복일터, 에듀펀플러스, 주식회사 에코플레이, 제리백, 유한회사 쿠미다.

이들 기업은 오는 11월까지 △친환경 유모차와 카시트 세탁공정 △장애아동 재활훈련 장비개발 및 대여 사업 △증강현실기술 활용 체험형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운영 등 취약계층과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인력을 고용하거나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수자원공사는 기업 당 최대 3000만원의 성장자금과 판매기법(마케팅), 기술개발 등의 전문가 조언도 제공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사회적기업의 참신한 생각이 실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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