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제철 햇사과를 정기배송해주는 ‘달달마켓X산지애’를 방송한다. (GS샵 제공) 2019.8.26/그린포스트코리아
GS샵은 제철 햇사과를 정기배송해주는 ‘달달마켓X산지애’를 방송한다. (GS샵 제공) 2019.8.2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숙 기자] GS샵은 한 번 구매로 제철 햇사과를 정기배송 받을 수 있는 ‘달달마켓X산지애’를 26일과 27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과로 유명한 ‘산지애’의 제철 사과를 3번에 나눠 배송해준다.

GS샵은 가을 사과의 품종에 따라 출하시기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각기 다른 품종의 사과를 배송해준다. 첫 번째는 홍로 3㎏, 두 번째는 시나노스위트 3㎏, 세 번째는 양광 3㎏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박스당 8~12과가 포함된 대과(250g이상) 상품이며 가격은 총 3박스 6만9900원이다.  

GS샵은 모바일에서 매달 다른 상품을 정기배송해주는 ‘달달마켓’이 좋은 반응을 얻자 GS샵의 단골 히트상품인 산지애사과와 협업해 TV에서 처음으로 방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달달마켓을 기획한 박효진 MD는 “적당한 양을 약 3달에 걸쳐 정기배송해준다”며 “보관 등의 문제로 평소 구매가 힘들었던 1인 가구 고객과 다양한 품종의 제철 사과를 원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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