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물부족국가 요르단에 물관리 비결 전수
수자원공사, 물부족국가 요르단에 물관리 비결 전수
  • 이주선 기자
  • 승인 2019.08.26 09: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르단 공무원 20명 초청, 수자원 개발·관리 방법 교육
수자원공사는 8월26일부터 열흘간 대전 유성구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요르단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공사는 8월26일부터 열흘간 대전 유성구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요르단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사진 한국수자원공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부터 열흘간 대전 유성구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요르단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요르단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르단은 국토의 80%가 사막으로 연 강수량 200mm 이하의 절대적인 물 부족 국가다. 높은 상수도 누수율과 지하수 의존도 등 물관리 전반의 기술이 부족한 상황이다.

수자원공사는 요르단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누수 탐사와 복구, 통합 물 관리체계, 물 재이용 기술 등 정책 수립부터 누수율 관리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은 다양한 물 관리 경험과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지구촌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2000년부터 함께 진행한 물 분야 국제교육의 일환이다.

leesun@greenpost.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