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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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아트슈퍼마켓 사전행사에서 소개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아트슈퍼마켓'에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비스포크는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에디션으로 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구성됐다.

 1년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출시가격 기준으로 174만9000~419만9000원이다.

아트슈퍼마켓은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과 결합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아트페어로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비스포크는 소비자 취향과 주거공간, 가족 규모 등에 따라 8가지 제품 타입과 9가지 색상의 패널을 조합해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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