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대상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 ‘호평’

해양환경공단은 21일 부경대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해요'를 진행했다.(사진 KOEM)
해양환경공단은 21일 부경대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해요'를 진행했다.(사진 KOEM)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산하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부경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함께 20~21일 이틀간 다문화가정 대상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해요’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한 ‘다.문.화.해요’ 프로그램은 올해 부산 남구의 다문화가정을 초청, 아쿠아리움 관람·바다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조찬연 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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