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서울시가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평가와 시민투표를 거쳐 ‘서울, 꽃으로 피다’ 슬로건·BI 부문 시민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슬로건 부문 대상은 김모(47) 씨 ‘골목마다 꽃길로, 거리마다 숲길로’가 차지했다. 시민들의 일상을 꽃과 나무로 심고 가꾸자라는 캠페인의 주제를 잘 표현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BI 부문 대상 서울을 가로로 흐르는 한강을 ‘꽃’ 자로 표현한 박모(48) 씨의 ‘서울이 꽃 피다’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공모전 당선작들을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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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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