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해양 기업에 적극적 투자 독려차 참석 예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0일 낮 12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제3차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에 참석한다.
해양수산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민간 투자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된 협의회는 현재 26개사가 참여 중이다.
이번 협의회는 캐피탈원, 수림창업투자 등 10개 투자기업 대표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이 참석해 해양수산 분야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해수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협의회에 참석해 해양수산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해양모태펀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독려 후, 같은 날 국제해양법 학술대회 참석차 방한한 데이비드 아타드(David Attard) 국제해사법대학원(IMLI) 원장을 만나 해양수산부와 IMLI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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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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