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출정해 전국 주요 도시 방문...VR콘텐츠도 제공

SK텔레콤의 ‘노트10 체험 트레일러’가 전국 주요 5GX 클러스터 도시를 방문한다.(SKT 제공) 2019.8.19/그린포스트코리아
SK텔레콤의 ‘노트10 체험 트레일러’가 전국 주요 5GX 클러스터 도시를 방문한다.(SKT 제공) 2019.8.19/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블루 노트'를 체험하는 SK텔레콤 ‘블루 트레일러’가 5GX클러스터가 있는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블루 노트는 SK텔레콤에서 독점 공급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10의 아우라 블루 커버 제품이다. 

‘SKT 노트10 체험 트레일러’는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국을 누비게 된다. 고객들은 트레일러에서 갤럭시 노트10 단말을 직접 사용해보고 S펜의 ‘에어액션’ 기능을 체험해보게 된다. SKT의 음악스트리밍 앱 FLO를 원격 제어하는 등 다양한 최신 기능도 선보인다.

또한 SKT의 실감 VR영상을 즐길 수 있는 ‘Jump VR’, AR동물원을 만날 수 있는 'Jump AR', ‘LOL멀티뷰’, ‘T전화 배경분리’ 등 5GX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아울러 노트10은 전국 T world 매장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갤럭시 노트10의 출시를 맞아 Jump AR, Jump VR, 멀티뷰 등 당사의 5GX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5GX 체험 트레일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 고객이 계신 곳을 찾아가 당사의 5GX 서비스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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