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사회공헌활동 알려...SNS에서 기획·홍보 콘텐츠 제작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5기를 9월 8일까지 모집한다.(LG유플러스 제공) 2019.8.18/그린포스트코리아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5기를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LG유플러스 제공) 2019.8.1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유플러스는 5G, 사회공헌활동 등을 주제로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대학생 디지털 기획·홍보 대외활동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5기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의 감각적인 콘텐츠’의 줄임말이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을 2017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연 2회 꾸준히 모집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유대감에서 차별화된 5G 서비스와 사회공헌 및 고객감동활동을 소재로 SNS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이다.

유대감 5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창의적인 주제 발굴 및 기획의 ‘IT/TECH’ 분야 △영상 촬영 및 편집의 ‘영상’ 등 2종류다. 

지원자는 내달 8일 자정까지 LG유플러스 유대감 공식 포스트 내 유대감 5기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후 내달 10일 서류합격자 발표 및 사전과제 공지, 20일 면접, 23일 최종 합격자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유대감 5기는 내달 27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 이후 내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한다. 모든 서포터 개개인에게 매월 활동비 20만원이 지급되며, 활동 종료시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한다. 최우수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추가 문의는 유대감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이밖에 유대감 4기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18명이 활동했다. LG유플러스 서비스와 기업 브랜드는 물론 기술 상식 및 트렌드, 대학생 일상 등을 소재로 동영상, 카드뉴스 등을 제작했다. 그중 ‘티겟팅 공감 야구편, 영화관편’ 영상과 카드뉴스가 사회적으로 반응이 뜨거웠다. 국내 최대 대학생활 박람회 ‘유니브엑스포 서울’에서 LG유플러스 서비스와 기술, 브랜드를 알리기도 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젊은 세대와 ‘지금’의 이야기로 소통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5G 서비스로 달라진 일상의 모습과 2030세대가 공감하는 소재 등 대학생의 생각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유대감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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