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충주 연수점의 모습. (탑텐 제공) 2019.8.16/그린포스트코리아
탑텐 충주 연수점의 모습. (탑텐 제공) 2019.8.1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은 지난 15일 동시에 문을 연 충주 연수점과 아산 풍기점 두 매장이 15일 하루 동안 각각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탑텐은 충주 연수점과 아산 풍기점 인테리어에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와 역사를 반영했다. 충주 연수점 외관은 한국 전통무예 택견을 형상화했고, 아산 풍기점은 충무공 이순신과 거북선 이미지로 매장 외관을 연출했다.

탑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와 함께 오픈 전부터 관심과 성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이러한 반응을 입증하듯 오픈 당일에만 두 매장이 각각 1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