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사이드 메뉴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를 출시했다. (BBQ 제공) 2019.8.16/그린포스트코리아
BBQ는 사이드 메뉴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를 출시했다. (BBQ 제공) 2019.8.1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BBQ는 닭껍데기에 이어 오는 17일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로 출시해 사이드메뉴 ‘육해공 3총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BBQ 닭껍데기는 SNS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겨서 만들었다. 돼지껍데기의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나는 바비큐 시즈닝이 어우러진다.

BBQ 명태껍데기는 간단한 맥주 안주로 인기인 명태껍데기를 고소하고 짭조름한 BBQ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다. 매콤하고 새콤한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가 명태껍데기의 쌉쌀한 맛을 잡아준다.

아울러 BBQ는 대표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리뉴얼한 BBQ 황금알 치즈볼도 내놨다.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들어가 달콤하고 고소하다. 찹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BBQ 관계자는“BBQ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주문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특히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을 내는 육해공 삼총사는 가격도 저렴해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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