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저탄소 등 주제...28점 선정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난 13일 성남 본사에서 ‘2019년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2019.8.14./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난 13일 성남 본사에서 ‘2019년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2019.8.1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3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2019년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친환경과 저탄소,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주제로 2014년부터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영상과 인쇄광고 등 두 부문에서 진행했으며, 온라인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8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작은 향후 공사의 대국민 홍보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에 대한 관심도 및 출품작의 질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에너지절약과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 공사의 공적역할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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