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NC소프트가 14일부터 PC온라인 MMORPG 게임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에서 ‘일일도전에서 비늘이 쏟아진다!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4일부터 28일 정기점검 전까지 2주간이다.

‘일일도전’ 이벤트는 매일 주어지는 도전 과제를 수행하면 보상 아이템이 지급되는 콘텐츠다. 도전 과제는 매일 7개씩 갱신되며, 전부 완수 시 추가로 ‘일일도전 특별 공로상’이 제공된다. 

‘일일도전 특별 공로상’에는 무기, 장신구 등 장비 획득에 필수 아이템인 ‘청이린’과 ‘백사린’이 각각 5개씩 주어진다. 2주 동안 일일도전 과제를 전부 수행하면, 청이린과 백사린을 각 7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이용자에게 절호의 기회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일일도전 과제’ 수행 시 완료한 과제 수(3개, 5개, 7개)에 따라 단계적으로 보상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 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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