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디프랜드 제공) 2019.8.14/그린포스트코리아
바디프랜드는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디프랜드 제공) 2019.8.1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바디프랜드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일제 안마의자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를 쓰고 있는 고객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탈・구매할 경우 가격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8.15 보상 운동’ 이벤트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 백화점 매장, 온라인 등에서 진행된다. 혜택은 렌탈, 구매하는 모델에 따라 다르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를 구매 또는 렌탈하는 경우, 815만원의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델에 따라 81만5000원의 보상지원부터 8.15% 할인혜택 등이 주어진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시장 선발주자였던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와 글로벌에서 1위에 올랐다”며 “이번 8.15 보상 운동 이벤트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일본 제품 사이의 현격한 차이에 대한 자신감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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