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유플러스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U+아이돌Live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아.콘’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아.아.콘(아이돌라이브 아이로그U 콘서트)’는 청하 SF9 몬스터엑스 등 3팀의 합동콘서트로, LG유플러스는 1000석 모두를 아이로그U 시청자를 초청해 채울 계획이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U+아이돌Liv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U+아이돌Live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U+아이돌Live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U+아이돌Live만의 차별화된 ‘멤버별 영상’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며, VOD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아이로그U’는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중파 방송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소소한 일상을 다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이로그U에는 지난 6월 청하를 시작으로 7월 SF9, 8월 몬스타엑스 등 인기 스타들이 출연했다.

U+아이돌Live 애플리케이션은 플레이 스토어, 원 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앱 내 모든 콘텐츠는 통신사 상관 없이 무료다.

문현일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이번 콘서트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이로그U’ 출연 스타들이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다”면서 “팬들이 사랑해주신 아이돌의 매력을 공연장에서 직접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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