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전장보다 6.0원 오른 1,222.2원 마감.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코스피가 13일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0.85%) 내린 1925.8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3.53포인트(0.70%) 내린 1928.76으로 시작해 약세 흐름을 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26억원, 기관이 3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한 반편 개인은 155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58%) 내린 590.7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46포인트(0.75%) 내린 589.71에서 출발해 내림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45억원, 70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56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0원 오른 1,222.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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