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친환경 고객 커뮤니티 '북극곰 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제공) 2019.8.13/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홈쇼핑은 친환경 고객 커뮤니티 '북극곰 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제공) 2019.8.1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현대H몰 모바일 앱을 통해 친환경 고객 커뮤니티 '북극곰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극곰 서포터즈'는 현대홈쇼핑이 매월 진행하는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 참여 신청, 친환경 활동 인증 사진 공유, 관련 상품 할인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현대H몰 모바일 앱에서 '북극곰 서포터즈'를 검색해 이용하면 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커뮤니티를 개설했다"며 "친환경 관련 상품 할인전과 이벤트 등을 계속 실시하고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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