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7개 업체대표 등 참석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2일 케샘 창업지원자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설명회를 가졌다.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2019.8.12/ 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2일 케샘 창업지원자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설명회를 가졌다.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2019.8.12/ 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일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지원자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범욱 기술이사는 “민간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각적 창업지원을 지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0년까지 전기안전관리분야에서 250명 이상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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