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590대 강세…원/달러 환율 5.7원 상승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코스피가 12일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4포인트(0.23%) 오른 1942.2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78포인트(0.20%) 오른 1941.53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025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869억원, 외국인은 27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92개, 내린 종목은 332개였고 7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1356만주, 거래대금은 3조8152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3포인트(0.70%) 오른 594.1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39포인트(0.07%) 오른 590.43에서 출발해 등락하다가 오름세를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129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20억원, 48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6억4199만주, 거래대금은 3조3247억원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5.7원 오른 1216.2원에 마감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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