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1기 ‘300FIT’ 상장 기념 사전 매수 신청 개시.(후오비코리아 제공) 2019.8.9/그린포스트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1기 ‘300FIT’ 상장 기념 사전 매수 신청을 개시한다.(후오비코리아 제공) 2019.8.9/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9일부터 ‘300FIT(FIT)’의 사전 매수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의 1기로 알려진 ‘300FIT(FIT)’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다. 정식 거래 시작일은 오는 13일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자사 회원에게 FIT 토큰 사전 매수 신청 시 최대 50%의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다. 사전 매수 신청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받는다. 입금은 12일 오후 3시까지 원화(KRW)로 해야 한다. 

또한 13일 거래 개시부터 14일까지 총 24시간 동안 원화(KRW) 마켓에서 FIT을 매수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최대 50%의 FIT 보너스도 지급한다. 단, 매수한 FIT을 21일 오전 1시까지 보유해야 한다.

보너스는 매수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하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매수 금액이 10만원 미만이면 50명에게 매수 수량의 50% △매수 금액이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이면 50명에게 30%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50명에게 20%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이면 100명에게 15%를 지급한다. 최대 보너스 수량은 각각 1만FIT, 3만FIT, 4만FIT, 6만FIT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첫 프로젝트인 300FIT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상장까지 이어져 고무적”이라면서 “향후 300FIT의 후오비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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