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도 50여명 추가채용 계획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입사식을 진행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2019.8.7/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입사식을 진행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2019.8.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지역인재 등 신입사원 90명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번에 지역인재 13명과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3명을 채용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날 입사식에서 “국민의 공기업 직원으로서 청렴과 윤리의식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안전 최우선’ 의식을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병숙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경영진 추천도서 등이 포함된 ‘웰컴박스’를, 이들 가족들에게는 ‘축하화분’을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올 하반기에도 5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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