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탑세프와 함께하는 베트남 하노이 외식창업투어 포스터.(사진 코리아탑셰프 제공)
코리아탑세프와 함께하는 베트남 하노이 외식창업투어 포스터.(사진 코리아탑셰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주관사인 코리아탑셰프(대표 이대근)는 베트남 소재 이너스호텔을 파트너십 호텔로 선정하고 ‘베트남 외식창업투어’ 상호업무제휴 협약식을 오는 9일 하노이에서 진행한다.

‘베트남 외식창업투어’는 코리아탑셰프와 베트남 현지 투자컨설팅기업인 VK컨설팅(대표 응웬 꿕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베트남에 진출을 원하는 국내 요리사 및 외식업 종사자, 프랜차이즈업체 임직원을 위한 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외식창업투어에는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상정 대한민국조리명장과 김동현 창업디렉터가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에 파트너십 호텔로 선정된 이너스호텔은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3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노이 최대 재래시장인 동쑤언시장 등 주요상권과 주변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또한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여행객들과 합리적인 젊은 베낭여행족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가성비 좋은 호텔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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