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 뷰티는 다음달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 뷰티 클래스를 연다. (펜타 뷰티 제공) 2019.8.6/그린포스트코리아
펜타 뷰티는 다음달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 뷰티 클래스를 연다. (펜타 뷰티 제공) 2019.8.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펜타 뷰티는 다음달 1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G 시네마에서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뷰티 토크’ 뷰티 클래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펜티 뷰티는 지난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메이크업 브랜드다. 펜티 뷰티는 한국에서 브랜드 론칭과 함께 더 많은 여성들에게 리한나의 뷰티팁과 메이크업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리한나와 펜티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리실라 오노, 헥터 에스피날이 리한나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펜티 뷰티가 추구하는 룩이자 핵심 철학을 일컫는 ‘펜티 페이스(Fenty Face)’를 만드는 방법과 노하우도 공개한다. 리한나가 백스테이지나 무대 위, 일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도한 차별화 된 메이크업 팁이다.

파트너사 롯데면세점과 함께 진행하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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