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화창하며, 무덥고 습한 날씨가 전개된다.(픽사베이 제공)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화창하며, 무덥고 습한 날씨가 전개된다.(픽사베이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부 내륙지방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2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부 내륙지방에는 고온다습한 대기가 간간이 소나기를 뿌리겠다"고 예보했다.

전날에 이어 토요일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밤에도 덥겠다. 아침 기온은 25~27도, 낮 기온은 32~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5도 △춘천 영상 25도 △강릉 영상 26도 △대전 영상 26도 △청주 영상 26도 △대구 영상 25도 △광주 영상 25도 △전주 영상 25도 △부산 영상 26도 △제주 영상 2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35도 △춘천 영상 35도 △강릉 영상 33도 △대전 영상 35도 △청주 영상 35도 △대구 영상 34도 △광주 영상 35도 △전주 영상 35도 △부산 영상 32도 △제주 영상 32도 등이다.     

주말 대기질은 3일 전국에서 미세먼지 '좋음' 상태로 쾌적하다 4일부터 '보통' 상태로 떨어지겠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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