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확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2019.8.1/그린포스트코리아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확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2019.8.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외국인 고객 전원에게 카테고리별 스마트 선불을 최대 8만원까지 증정한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화장품·향수 1만원 △패션·악세서리 1만원 △선글라스 1만원 △럭셔리 패션 3만원 △시계·주얼리 1만원 △주류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추가구매시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화장품·향수 및 주류 할인은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확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한 ‘$111’ 한정판 특가 상품 패키지도 준비했다. 인천공항점에서 화장품·향수, 시계·주얼리, 패션·악세서리 상품 등을 수량 소진시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 111달러에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동안 1주년 감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특별히 공항이라는 특성상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MD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