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젤 6종·보디 스크럽 1종…러쉬코리아 홈피에서 구입 가능

러쉬 배쓰 밤과 커뮤니티 샤워 젤 6종 모습.(사진 러쉬코리아 제공)
러쉬 배쓰 밤과 커뮤니티 샤워 젤 6종 모습.(사진 러쉬코리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영국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7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러쉬 커뮤니티' 제품의 제작은 지난해 6월 러쉬 공동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향기의 샤워 젤을 기대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남기며 시작됐다. 제품을 고객과 소통하며 개발한다는 취지였다. 선호하는 향기와 텍스처 등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러쉬 커뮤니티’ 제품이 탄생했다.

러쉬는 그동안 샤워 젤, 보디 로션, 샤워 젤리, 향수 등 다양한 제품 군에서 '러쉬 커뮤니티'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한정 출시되는 커뮤니티 신제품은 샤워 젤 6종과 보디 스크럽 1종이다. 샤워 젤은 ‘인터갈릭틱’, ‘섹스 밤’, ‘가디스’, ‘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 ‘터메릭 라떼’, ‘그루비 카인드 오브 러브’ 등이고, 보디 스크럽은 ‘쿠키 도우’다.

특히 샤워 젤은 베스트 셀러 제품인 ‘배쓰 밤’의 향기와 색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러쉬는 설명했다. 고객과의 소통으로 탄생한 ‘러쉬 커뮤니티’ 제품은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wook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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