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9월까지 주요 항만 ‘침적쓰레기’ 276톤 수거
해양환경공단, 9월까지 주요 항만 ‘침적쓰레기’ 276톤 수거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9.07.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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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항 주변해역 등 4개소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해양환경공단은 총 276톤의 침적쓰레기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오는 9월까지 수거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환경공단은 총 276톤의 침적쓰레기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오는 9월까지 수거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울진군 후포항, 서천군 서천갯벌 주변 해역 등 전국 4개소 무역항 및 해역에서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에서 바닷속 침적쓰레기를 수거해 선박 항행 안전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도모하는 해양환경 개선사업으로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상반기 추진한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후포항 70톤, 서천갯벌 주변해역 55톤, 비인항 72톤, 목포남항 79톤 등 총 276톤의 침적쓰레기가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오는 9월까지 수거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선박의 안전 운항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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