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네이버 해피빈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맺었다. (BBQ 제공) 2019.7.30/그린포스트코리아
BBQ는 네이버 해피빈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맺었다. (BBQ 제공) 2019.7.3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BBQ는 30일 서울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네이버 해피빈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맺었다. 네이버 해피빈은 사회공헌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BBQ와 네이버 해피빈 임직원 200여명 외에도 가수 션이 승일희망재단 대표 자격으로 참여했다.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러닝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주도하게 된다.

기부러닝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부를 활성화 하자는 캠페인으로, 재미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퍼네이션(Fun+Donation)’ 모델이다.

윤홍근 BBQ 회장은 “물품지원이나 기부금 전달도 좋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부 러닝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다는 점이 매우 뜻 깊다”며 “BBQ가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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