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31일 하루 동안 ‘31 DAY’와 ‘3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제공) 2019.7.30/그린포스트코리아
배스킨라빈스는 31일 하루 동안 ‘31 DAY’와 ‘3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제공) 2019.7.3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31일 하루 동안 ‘31 DAY’와 ‘3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패밀리(1만9500원·5가지 맛) 구매 시 하프갤론(2만3500원·6가지 맛)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31일 당일 매장에 방문하거나,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오더 채널을 통해 오후 6시까지 배달 주문하면 ‘31 DAY’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31 스탬프’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31 DAY’ 참여 후 해피앱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31 스탬프’가 자동으로 누적된다. ‘31 스탬프’ 프로모션은 매달 31일에 맞춰 2019년 한 해 동안 총 7번 진행된다. 스탬프 누적 개수에 따라 아이스크림 무료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스탬프 7개를 모두 적립한 ‘31 챔피온’에게는 보다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31 DAY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0일까지 해피앱 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하프갤론(2만3500원) 사이즈를 6000원 할인된 1만7500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제품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고객들이 더 편하게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31 DAY’와 해피오더를 통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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