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M버튼자켓, M에어베스트, 돌돌이바이저, 이지리버시블햇(왼쪽부터). (블랙야크 제공) 2019.7.29/그린포스트코리아
블랙야크 M버튼자켓, M에어베스트, 돌돌이바이저, 이지리버시블햇(왼쪽부터). (블랙야크 제공) 2019.7.29/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블랙야크는 사용자들이 의류를 쉽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도록 ‘팩 미(Pack Me)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M버튼자켓’과 ‘야크 판초우의’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각각 방풍·방수기능이 적용돼 여행 중 갑작스럽게 만나는 바람과 비에 대응할 수 있다. 전면 주머니를 활용해 작은 사이즈로 패킹이 가능해 작은 가방에도 들어간다. 휴가철 캐리어나 가방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블랙야크 ‘M에어베스트’도 팩미 시스템을 적용해 등판 하단의 주머니로 뒤집어서 패킹할 수 있다. 가슴 상단, 등판 하단, 사이드 등 여러 개의 포켓을 배치해 실용성을 높인 조끼다. 메쉬 소재로 티셔츠와 레이어링 하면 이너의 실루엣을 살리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블랙야크는 돌돌 말아 휴대가 가능한 모자도 추천했다. 유연한 지사챙으로 말아서 휴대하거나 보관할 할 수 있는 ‘돌돌이바이저’는 쿨맥스 땀받이까지 적용해 착용감이 쾌적하다.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벙거지 스타일’의 모자로는 ‘이지리버시블햇’이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 원단을 적용했고, 뒤집으면 다른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어 2개의 모자를 챙기는 효과까지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수영복, 비치 타올, 아쿠아 슈즈, 선글라스 등 여름 휴가를 위해 챙겨야 할 제품들이 많은 만큼 작은 부피로 줄일 수 있는 블랙야크 추천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부피를 줄인 여행 가방을 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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