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파이터 김동현과 함께한 ‘롱비치 블루’ 광고를 공개했다. (던킨도너츠 제공) 2019.7.26/그린포스트코리아
던킨도너츠는 파이터 김동현과 함께한 ‘롱비치 블루’ 광고를 공개했다. (던킨도너츠 제공) 2019.7.2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던킨도너츠는 26일 새로운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아이스 커피에 최적화된 블렌드인 ‘롱비치 블루’의 매력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함께 코믹하게 그려냈다. ‘아이스 커피가 맛있는 블렌딩으로 더 오싹하게’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는 던킨도너츠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과 극장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 G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롱비치 블루 아이스커피 4종 20%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해피마켓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G마켓은 다음달 6일까지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오는 29일부터 4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롱비치 블루 블렌드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김동현 선수와 함께한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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