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꿕칸 베트남 VK대표.(사진 코리아탑셰프 제공)
응웬 꿕칸 베트남 VK대표.(사진 코리아탑셰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주관사인 코리아탑셰프(대표 이대근)는 베트남의 VK컨설팅(대표 응웬 꿕칸)과 아시아탑셰프어워드 상호 협력 및 베트남 ‘하노이 외식 창업투어’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베트남 외식 창업 투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K-푸드, K-셰프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로 했다.

지난 2005년에 설립된 VK컨설팅은 외국 투자분야에서 최고의 컨설팅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 LG전자, 롯데, CJ GLS 등 국내 대기업과 KOTRA 공공기관 등에 베트남 현지투자 컨설팅 및 자문을 하고 있다.

코리아탑셰프 관계자는 "이번 MOU가 ‘K-팝, K-뷰티를 넘어 우수한 셰프와 한국 음식, 식품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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