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슈퍼세이브’ 전용상품 혜택을 강화한다. (티몬 제공) 2019.7.26/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은 ‘슈퍼세이브’ 전용상품 혜택을 강화한다. (티몬 제공) 2019.7.2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티몬은 가입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의 회원 전용딜에 ‘100원’ 초특가 상품을 추가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티몬은 30일권(가입기간)을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는 없었던 전용 할인쿠폰과 전용 100원 상품 혜택을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슈퍼세이브 가입고객에 한해 특가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슈퍼세이브 전용딜’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회원들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전용 상품이다. 기존 20여개 수준이었던 전용딜 상품을 7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100원 딜 상품은 슈퍼세이브 유료회원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모든 상품은 무료배송되며 상품은 매일 수시로 추가된다. 

또 가입고객은 상품 구매시마다 결제 금액의 2%가 적립되는 ‘2% 페이백 적립금’ 혜택을 받게 된다. 구매시 할인쿠폰 및 배송비를 제외한 최종 결제 금액의 2%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슈퍼세이브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티몬에서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티몬데이와 매월 1일 진행하는 퍼스트데이에 각각 1000원, 2000원의 쿠폰을 지급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슈퍼세이브 100원딜을 대폭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에 힘을 주면서 회원들의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입 회원들에게 희소성 있는 가격과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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