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무대에 올랐다. (한국 코카콜라 제공) 2019.7.22/그린포스트코리아
청하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무대에 올랐다. (한국 코카콜라 제공) 2019.7.2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하와 장기용은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무대에 올랐다.

장기용은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맛을 표현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 워터건을 들고 대형 스프라이트 보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을 흠뻑 맞으며 ‘스프라이트 샤워’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청하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스프라이트 샤워 타임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어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메인 무대에도 올라 신곡 ‘스내핑’을 비롯한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2개의 ‘스프라이트 풀’,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는 ‘스프라이트 샤워’, 풀장으로 빠져들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스프라이트 슬라이드’ 등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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