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 정신 무대에 오른다
도산 안창호 선생 정신 무대에 오른다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07.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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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도산 안창호’ 9월 25일 첫 공연
'뮤지컬 도산 안창호' 포스터.(흥사단 제공) 2019.7.22/그린포스트코리아
'뮤지컬 도산 안창호' 포스터.(흥사단 제공) 2019.7.2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뮤지컬 도산 안창호’가 오는 9월 2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단법인 흥사단은 ‘뮤지컬 도산 안창호’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업적, 나라의 중요성과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알릴 계획이다. 대본은 지난 수십 년간 안창호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하고 교육해온 이은숙 흥사단 교육수련원장이 작성했다. 

앞서 흥사단은 지난 1월 도산 안창호 뮤지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2월과 5월에 오디션을 진행해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오는 9월 25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상연을 시작으로 11월 16~17일 나루아트센터, 11월 27일 화곡청소년센터대강당 등 전국을 순회하며 도산의 독립사상과 독립 운동의 험난한 여정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9월 25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진행되는 첫 공연은 광주시청과 흥사단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이은숙 원장은 “미주 공립협회와 신민회 그리고, 대한인국민회와 임시정부를 관통해서 전승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참뜻을 되새기는 취지를 뮤지컬에 담았다”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정과 이면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