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에서 다음달 1일 ‘프리지 파티’가 열린다. (롯데호텔 제공) 2019.7.22/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에서 다음달 1일 ‘프리지 파티’가 열린다. (롯데호텔 제공) 2019.7.2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에서 다음달 1일,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할 ‘프리지 파티(Freezy Party)’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4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프리지 파티의 입장 가격은 1인당 7만원이다.

이번 파티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럭셔리 칵테일 파티’를 테마로 진행된다. 칵테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피에르 가니에르의 스낵 플래터와 함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제조하는 칵테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수박을 갈아서 얼려 만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그라니테(Granite), 씁쓸한 베르무트(Vermouth)의 조화가 매력적인 ‘베르무트 워터멜론(Vermouth Watermelon)’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또한 라임의 톡 쏘는 맛과 스파클링 와인의 청량감 가득한 ‘로얄 모히토(Royal Mojito)’를 비롯해 스파이시 테킬라(Spicy Tequila), 피치 그라니테(Peach Granite) 등 여름에 어울리는 총 4종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치즈 플레이트 세트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1박 투숙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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