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2일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전을 위해 녹색경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물 내에서 ▲종이컵 사용 억제 ▲개인용 전열기·선풍기 사용 금지 ▲2~3층은 계단 이용 ▲사무기기 구입시 친환경 제품 우선구매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본사와 노후 지방사옥은 친환경 리모델링 등을 실시, 낭비 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사내 인트라망의 전자문서 활용도를 높인 결과 문서 출력량이 크게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다양한 녹색경영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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