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은 신상 여행룩을 출시하며 뮤즈로 모델 오영주를 선발했다. (로엠 제공) 2019.7.19/그린포스트코리아
로엠은 신상 여행룩을 출시하며 뮤즈로 모델 오영주를 선발했다. (로엠 제공) 2019.7.19/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신상 여행룩을 출시하며 뮤즈로 모델 오영주를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여행룩 ‘ROMANTIC JOURNEY’을 선보이며 20대부터 30대 고객의 여름 휴가 코디 고민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ROMANTIC JOURNEY’는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색감을 사용해 해변과 숲이 있는 휴양지로 떠날 때 입기 좋은 휴양 여행룩 4종, 파스텔 톤으로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드는 정원과 궁전이 있는 도시로 떠날 때 어울리는 여행룩 4종 등 총 8종으로 이뤄졌다. 

롱원피스 5종, 미니원피스 1종, 뷔스티에 원피스 1종, 반소매셔츠&티셔츠 코디 1종 등이 있다. 고객의 성향과 TPO(시간 time, 장소 place, 상황 occasion)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체크, 트로피컬, 빅플라워, 잔잔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을 선보인다.

로엠 관계자는 “이번 여름 여행이 로엠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포인트가 되는 컬러와 소재, 패턴에 특히 공을 들여 디자인한 인생샷을 위한 ‘여신룩’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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