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핫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롯데마트 제공) 2019.7.18/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마트는 ‘핫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롯데마트 제공) 2019.7.1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마트는 18일부터 31일까지 ‘핫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바캉스 관련 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바캉스 준비용품으로는 레깅스와 짚업, 반바지, 5부 수영복 등으로 구성된 ‘쿠기 래쉬가드 (성인·아동)’를 1만5920원부터 1만9920원에, ‘댑 비치웨어(남성·여성)’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1만3230원에 선보인다.

물놀이 필수품인 부력복을 성인용 2만720원, 아동용 1만7520원에 판다. 얼굴과 목 뒤를 보호 해주는 플랩캡(1만3900원) 날카로운 바위와 자갈바닥에서도 발바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아쿠아슈즈(성인용 1만2900원, 아동용 1만1900원) 등도 준비했다.

물놀이 용품인 튜브와 스노클도 각각 1만3900원과 1만5920원에 선보인다. 10세 이하의 영유아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 할 수 있는 주니어보트와 물놀이용 풀은 각각 1만7900원과 3만원에 판매한다. 물총 대표 브랜드 너프(NERF)와 수퍼소커(Super Soaker) 전 품목을 5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캠핑 용품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마운틴이큅먼트 비치 팝업 텐트’와 ‘패밀리 팝업텐트’를 각각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3만1840원과 6만3840원에 판매한다. 또 ‘코지 엘 클라우드 에어베드’는 1만3930원에 판다. 여름 캠핑 필수품인 아이스박스와 쿨러백도 최대 40% 할인한다.

송자용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 여름 전체 휴가객의 40%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겨냥해 ‘핫 썸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휴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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