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영.(사진 헤어랜드 제공)
배우 임지영.(사진 헤어랜드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배우 임지영이 두피케어 전문 쇼핑몰 헤어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헤어랜드는 임지영이 최근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 신제품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임지영은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TV소설 은희', '골든타임' 등의 작품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번 광고에서 임지영은 중년여성들이 직장, 가정 등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겪는 스트레스와 외로움, 고충을 통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 편의 짧은 휴먼드라마를 보는듯한 해당 광고 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헤어랜드 관계자는 “여러 작품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으며 실력파 배우로 거듭난 배우 임지영이 이번 광고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했다”며 “그녀의 열연으로 완성된 헤어랜드 신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효과적으로 전달됐다”고 전했다.

한편,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 받은 탈모관리 제품이다. 모발성장촉진용조성물로 특허 출원한 삼칠추출물을 주원료로 했다. 삼칠추출물은 두피의 혈액순환 및 모발 성장 촉진을 유도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준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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