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샵은 ‘라이온 킹’ 굿즈를 출시했다. (CGV 제공) 2019.7.17/그린포스트코리아
CGV 씨네샵은 ‘라이온 킹’ 굿즈를 출시했다. (CGV 제공) 2019.7.1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CGV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은 영화 ‘라이온 킹’ 개봉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16종의 ‘라이온 킹’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대전, 대구스타디움, 전주효자, 광주금남로, 울산삼산 등 전국 18개 씨네샵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봉한 영화 ‘라이온 킹’의 명장면을 담은 포스터 세트, 포토컬렉션, 미니포스터 모양의 마그넷 등을 선보인다. 고전 애니메이션 속 ‘심바’, ’날라’, ‘티몬’, ‘품바’의 매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굿즈도 출시했다. 배지 세트, 아크릴 키링, 에코백, 티셔츠 등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심바’와 ‘날라’는 20㎝ 아담한 크기의 봉제인형, '심바'가 엎드려있는 모습을 한 60㎝크기의 봉제인형도 준비했다. ‘라이온 킹’ 캐릭터를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유화 그리기 DIY 세트, 리유저블컵, 퍼즐, 마스킹 테이프 등도 판매한다.

CGV 씨네샵은 ‘라이온 킹’ 굿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라이온 킹’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페셜 기프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김나연 CGV 씨네샵 파트장은 “디즈니 명작 중 하나인 ‘라이온 킹’을 극장에서 영화로 새롭게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굿즈로도 영화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존 캐릭터의 귀여움과 특색이 잘 녹아있는 씨네샵 굿즈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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