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MD・원두・카드 등 개점 20주년을 기념한 MD를 출시한다.(스타벅스 제공) 2019.7.16/그린포스트코리아
스타벅스는 MD・원두・카드 등 개점 20주년을 기념한 MD를 출시한다.(스타벅스 제공) 2019.7.1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개점 2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0주년 기념 MD를 비롯한 원두, 스타벅스 카드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펜, 텀블러 2종, 머그 1종, 글라스 1종 등을 준비했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첫 개점부터 현재까지의 기념적인 순간들에 대한 실제 기사자료를 일부 편집한 영자신문 형태의 디자인을 담았다.

금가루로 도금된 ‘20주년 기념 펜’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검은색 기본 심과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 색인 녹색 심이 기본으로 포함됐다. 또 0.7㎜의 필기감 좋은 형태로 제작해 실용성을 더했다.

스타벅스의 첫 번째 커피농장인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알사시아 농장에서 재배된 원두 ‘하시엔다 알사시아’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커피로 이번 여름에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터치 결제 방식을 적용한 스타벅스 카드 역시 16일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벅스 20주년 스페셜 카드’는 한국의 전통 공예 기법인 ‘자개공예’를 활용해 20주년의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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