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을 연다. (티몬 제공) 2019.7.16/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은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을 연다. (티몬 제공) 2019.7.1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티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어서울과 손잡고 전 노선 왕복항공권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대전’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하루 동안 티몬에서 에어서울 해외 전 노선 최대 50% 깜짝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 선착순 600명에게 제공한다. 항공권 구매시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쿠폰은 동남아, 남태평양 등 에어서울 총 15개 전 노선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출발일 제한은 없다. 18일에 최대 50%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다낭 왕복 항공권은 17만3000원, 괌 왕복 항공권은 16만7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티몬은 행사기간 에어서울 전 구간 해외 항공권을 단독 특가로 소개한다. 10% 할인 쿠폰도 추가 적용 가능하다. 특가에 10% 추가 할인쿠폰을 적용한 동남아와 남태평양 지역 최저가 왕복 항공권 가격은 △괌 24만2000원 △다낭 24만8000원 △보라카이 18만7000원 △홍콩 18만1000원 등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은 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를 통해 최저가 수준의 항공권 검색 및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에어서울과 손을 잡고 더욱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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