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투숙객들에게 호텔 배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라호텔 제공) 2019.7.12/그린포스트코리아
제주신라호텔이 투숙객들에게 호텔 배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라호텔 제공) 2019.7.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극성수기 보름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투숙객들의 구입 문의가 많은 제주신라호텔 고급 오리털 베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 사이에 제주신라호텔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를 디럭스 룸(산 전망)에서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 50팀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베이직 에디션’은 객실, 조식 등 ‘호캉스’에 꼭 필요한 혜택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준비한 제주신라호텔 오리털 베개 선물세트는 객실에 비치된 베개와 동일한 상품이다. 오리털 베개 2개와 흰색 베개 커버로 이뤄졌다.

제주신라호텔은 고객에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리 깃털과 가슴털을 50%씩 혼합해 만든 베개를 이용하고 있다. 남다른 편안함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 별도 구매 문의를 많이 받지만, 특별 주문으로 제작하는 만큼 구매가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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