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올리브영은 12일부터 다용도 여행 지갑을 특가에 한정 수량 제공하는 ‘멀티 트래블 월렛’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멀티 트래블 월렛’은 현금, 카드, 여권, 각종 티켓, 영수증 등을 효율적으로 담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여행 지갑이다. 

바캉스족을 위한 트래블 파우치를 선보였던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다용도 여행 지갑도 신진 디자인 브랜드 ‘라잇트리(Lightree)’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핑크, 블루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볍고 재생 가능한 소재(TPU)로 만들었다. 

‘멀티 트래블 월렛’ 구매 고객에게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올 여름 헬스, 뷰티팁을 볼 수 있는 소책자와 공항에 위치한 올리브영 매장 4개점(인천공항제1·제2여객터미널, 김포공항, 제주국제공항)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날부터 소진시까지 전국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00원에 판매한다. 1인 1개 구매가 가능하다. 단품은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름 시즌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탑투토(TOP TO TOE) 특별전’ 행사도 오는 18일까지 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는 의미에서 염모제, 선케어, 제모, 네일, 풋케어 등 여름을 대표하는 카테고리의 주요 인기 제품을 엄선해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웨이크메이크 △이지엔 △셀퓨전씨 △차앤박 △카밀 등이 참여해 미니 화장품 키트 등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여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신진 디자인 브랜드 ‘라잇트리’와 함께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월렛과 여행 맞춤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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