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국내 간편결제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 입점
카카오페이, 국내 간편결제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 입점
  • 양승현 편집위원
  • 승인 2019.07.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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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D 연동 아이폰·아이패드·맥, 애플TV·애플워치 등 기기에서 결제
(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카카오페이가 간편결제 업체 중 처음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가 됐다.

카카오페이는 애플 iOS 콘텐츠 플랫폼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앱스토어에서 동의 절차를 거친 후 지불 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추가하면 애플 ID로 연동된 아이폰·아이패드·맥, 애플TV·애플워치 등 기기에서 결제할 수 있다는 것.

카카오페이머니는 연결된 본인의 금융계좌에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앱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전까지 국내 앱스토어에서는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만 가능했지만, 카카오페이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애플 앱스토어에 입점했다.

이미 해외 앱스토어에서는 신용·직불카드 외에 페이팔·애플페이·유니온페이·알리페이 등 간편결제가 들어와 있었다.

국내 구글플레이는 신용·직불카드 말고도 페이코 포인트나 구글플레이 선불 기프트 카드 등으로 결제가 가능했다.

회사 측은 "카카오페이만의 노하우로 iOS 콘텐츠 플랫폼을 마음 놓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yangsangsa@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