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는 유모차 및 카시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이치 제공) 2019.7.11/그린포스트코리아
다이치는 유모차 및 카시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이치 제공) 2019.7.1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다이치는 자사의 유모차 및 카시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치는 이벤트 기간 유모차 및 카시트 구매 후 구매를 인증한 선착순 2400명에게 각각 5만원과 3만원 상당의 SK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해 총 1억원의 여름 휴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 제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등록하면 간편하게 구매를 인증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지난갈 론칭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루이 유모차 ‘앨리’와 인기 카시트 제품인 ‘원픽스 360’, ‘퍼스트세븐 플러스’다. 다이치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루이 유모차 앨리를 25% 할인 판매한다. 지난달 선보인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는 신생아부터 약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다. 다이치만의 독보적인 옵티멈 휠 시스템을 적용해 절충형 유모차의 주행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 신생아를 더욱 안정적으로 받쳐 줄 수 있는 ‘신생아 이너시트’와 뛰어난 통기성은 물론 보온성을 겸비한 ‘풋머프’를 증정한다. 카시트 구입 고객에게는 정품 선바이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모차 정품 등록을 하면 방풍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이지홍 다이치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카시트 및 유모차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